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송혜교의 13년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의 13년 전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3년 전 송혜교가 KBS2 <가을동화> 출연 당시 화면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13년 전과 지금과 다를 바 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 뿐 아니라 변치않은 방부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최근 송혜교는 외모관리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월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기자간담회에서 송혜교는 “요즘에는 피부를 항상 관리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어린 걸 믿고 관리 안했는데 요즘은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가 시각장애인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3일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