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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청아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이청아가 열애설을 인정한 당일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축하를 받고 있다.
8일 이청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헤헤 오늘은 유독 날씨가 좋군요. 바람 하나 햇살 하나, 살랑살랑 나뭇잎까지. 모두 주님께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청아의 글에 먼저 열애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팬들은 이청아의 글 밑에 “축하해요~저도 행복하네요” “따사로운 봄바람을 타고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셨네요. 축하드려요”라는 등의 글을 달았다.
앞서 이청아와 이기우의 소속사 측은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다”라고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알게됐고 이후 연예인 스키팀 A11멤버로 함께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