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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힙합 걸그룹 '디바' 출신 김진이 패션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녹화현장에서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를 론창한 후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김진이 출연했다. 김진은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겟잇스타일>의 주제는 남녀노소가 즐겨찾는 '데님(청)'으로 김진은 이를 활용한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며 디자이너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나타낸 김진은 짧은 커트머리로 지적인 이미지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니고 있었고 데님 소재의 남방과 쇼츠에 커다란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진은 “데님은 늘 함께하는 친구 같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하며 데님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겟잇스타일>에서는 계절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인 데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2013년에 주목받고 있는 데님 트렌드는 물론 과거부터 현재까지 데님 변천사, 데님을 활용한 똑똑한 시타일링 노하우를 전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