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50분 현재 노원병 개표가 25.85% 진행된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57.22%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35.9%,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가 5.97%,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가 0.70%, 무소속 나기환 후보가 0.18%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초반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의 뒷심이 발휘될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