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알바연대에서 주최한 '알바데이' 종각대회에 전국에서 알바생들이 모였다.
허니브레드도 못사먹는 시급 4850원, 카라멜마끼야또도 못사먹는 시급을 1만원으로 올리자는 구호에서 부터
알바생도 쉬고싶다며 노동자로 인정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까지...
시청광장에서 외치는 정규직 노동자(민주노총)의 외침과 함께 2013년 서울하늘아래 퍼져 나가는 또다른 함성은
대한민국 노동현실의 축소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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