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계획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의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배우 유호정, 방송인 안혜경, 셰프 레이먼 킴, 이중화 PD가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지 할 생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이승기를 꼽았다.
한편 <올리브쇼>는 3-40대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팁과 노하우를 전문의들을 통해 짚어주고 생활 속 다양한 궁금증을 셰프, 푸드스타일리스트, 컨설턴트 등을 통해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