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춤 때문에 生고생했다.
사진출처=SBS 제공
유이는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세번째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뻗어버렸다.
유이는 이날 세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현직 아이돌인 은혁에게 안무를 배웠다.
하지만 박자를 맞추지 못한 은혁 때문에 찌는 듯한 더위에 계속해서 춤을 추게 돼 마침내 불만이 폭발하게 됐다.
이에 참다못한 강호동은 급기야 은혁에게 버럭 화를 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맨발의 친구들이 세번째 미션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는 5일 일요일 4시 55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