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캡처 사진
[일요신문]
배우 유해진의 혼자 사는 집이 공개됐다.
5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주원의 절친인 배우 최강희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배낭 여행을 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최근 새멤버가 된 유해진은 여행에 앞서 집에서 짐을 꾸렸다. 공개된 유해진의 집은 혼자 살기에 알맞은 소박한 집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해진의 집은 평소 관리를 하지 않은 듯 여기저기 물건들이 어지럽혀져 있었다. 유해진은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제가 좋아하는 부엌. 지저분하죠? 혼자 살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명 배우인데 검소하시네. 반전 매력이다” “생긴 것 만큼 솔직한 집이다” “왠지 잘 어울리는 집. 유해진이 더 좋아졌다” “유해진이야말로 예능 프로 '나 혼자 산다'에 나와야 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