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구가의 서> 홈페이지
[일요신문]
걸그룹 미모 1위로 손꼽히는 수지가 이번에는 '선사녀'에도 1위에 올랐다.
인터넷 강의 그룹 세븐에듀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총 425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 '학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여자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지(190명, 45%)가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2위 김태희(160명, 38%) 보다 앞선 결과다. 이어 문근영 한가인 이민정 설리 송혜교 아이유 등이 '선사녀'의 순위에 차례로 올랐다.
앞서 수지는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가 실시한 '걸그룹 미모담당'에서도 29%(6430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라 걸그룹 미녀로서도 인정받았다.
한편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MBC <구가의 서>에서 배우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며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