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출산·육아 전문 온라인 쇼핑몰 '씨앤샵(C&Shop)'을 개설해 지난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씨앤샵(www.celltreeshop.co.kr)'은 메디포스트가 기존에 운영하던 '셀트리샵'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제대혈 보관 서비스 가입과 국내외 유명 출산·육아 용품의 합리적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디포스트의 '셀트리 제대혈은행' 가입자들에게는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16만 명에 이르는 기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메디포스트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씨앱샵'에서는 KB고운맘카드와 아이사랑카드 소지자에게도 상시 5% 할인 혜택을 준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씨앤샵'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모비타' 쇼핑몰, 화장품 분야의 '셀로니아'와 '페보니아' 쇼핑몰 등 4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