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위에서부터 박봄 이효리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투애니원 박봄이 이효리의 컴백을 응원했다.
컴백을 앞둔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인의 자세로 리허설을 열심히”라는 글과 리허설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봄이 이효리의 트위터에 “언니 안녕하시죠? 신인의 자세로 오늘 뮤직뱅크 하시는가봐요. 화이팅입니다. 'Bad girl' 오늘 여러분도 나도 본방사수입니다”라는 글로 이효리를 응원했다.
박봄의 응원글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과거 인연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와 박봄은 지난 2007년 애니콜의 세 번째 뮤직드라마 '애니스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2007년 당시 신인 박봄의 풋풋한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24일 방영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배드걸 (Bad girl)'로 약 3년만에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