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에서 여성과 시비중에 장검을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A (51)씨는 지난 20일 울산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의 여성과 사소한 시비끝에 장검(칼날 75㎝, 손잡이 22㎝)으로 머리를 내린친 혐의로 구속됐다. 이 사고로 피해자 여성은 머리가 찢어지는 큰 상처를 입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장검에 대해 “아는 사람에게 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평소에도 이 장검을 들고 다니면서 주민을 위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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