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백지영 정석원 커플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30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가 결혼을 앞둔 백지영과 정석원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지영 정석원 커플은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는 애정이 가득 묻어나 부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2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2011년 백지영이 MBC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인연을 맺은 김영희 PD가 맡았다. 또한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가,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부른다. 2부 사회는 가수 김창렬이 맡았으며 축가는 문명진 김범수가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백지영은 9살 연하의 예비 신랑인 정석원과의 결혼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백지영은 최근 댄스곡 '떠올라'의 음원만 공개하고 결혼준비와 임신으로 당분간 활동을 쉴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