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南投)현에서 2일 오후 1시43분(현지시간) 진도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나 사상자에 관한 보도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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