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이수만 아들이 SM 작사가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한 언론매체는 이수만의 장남 이현규 군(19)이 현재 SM 작사가로 활동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현규 군은 지난 3일 공개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EXO) 정규 1집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이현규 군이 작사가로 참여한 '렛 아웃 더 비스트'는 폭발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천방지축 아이같은 난 절대 길들일 수 없어' '내 속 야수가 달려들어도 놀라지마' 등 강렬한 이미지의 가사가 담겨있다.
또한 이현규 군은 소녀시대의 '훗'을 작사한 것으로 도 알려져 그의 타고난 재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