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안티카페 폐쇄
/사진 출처 MBC
윤후 안티 카페가 결국 폐쇄된다.
10일 포털사이트에 '윤후 안티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에게 무슨 짓”이냐며 카페 개설자를 비난 하고 나섰고 급기야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등 안티카페를 누르기 위한 운동까지 벌어졌다.
MBC '아빠 어디가'의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안티카페'가 생긴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었다.
결국 '윤후 안티카페' 관리자는 카페 대문글을 통해 “17일 카페가 폐쇄됩니다”라며 “안티는 안티일뿐… 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폐쇄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