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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아내 황진이 향림 역.
배우 류시원과 이혼소송 중인 아내 조모 씨와 관련, 연기자로 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조 씨는 2005년과 2006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동했으며 특히 2006년 하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황진이'에 향림 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결혼 당시 아내와 관련해 '9살 연하의 무용학도'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류시원과 조 씨는 현재 이혼 소송 중으로, 류시원은 아내의 차량에 GPS 등을 본인의 동의 없이 설치-위치 정보를 수집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