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씨스타 소유가 11자 복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씨스타가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의 쇼케이스로 컴백했다.
쇼케이스 이후 소유는 화제의 11자 복근에 대한 질문에 “앨범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또 워터파크 CF를 찍게 되면서 복근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몸매유지 비결에 대해 “유산소 운동이 아닌 근력운동을 집중적으로 했다. 1일 1식을 하되 타이트할 때는 더 타이트하게, 먹을 때는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먹는다”고 식단을 공개했다.
소유의 말에 다솜은 “그래도 배고플 땐 잘 챙겨먹는다. 소유 언니는 요리를 잘 한다”며 “저는 2kg 들 때 소유 언니는 14, 15kg도 든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소유의 몸매 비결에 네티즌들은 “근력운동이 중요하구나” “역시 식사조절과 운동이 최고겠지?” “나도 하면 저런 11자복근을 만들수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