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인도 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을 필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다.
수출품목에 대한 현지 시장조사를 거쳐 시장성이 우수한 업체를 우선 선정한다.
파견지역은 인도 뭄바이, 방갈로르로 현지 시장성 평가와 바이어발굴, 사전매칭 등 절차를 거쳐 오는 8월19~24일 4박6일간의 일정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지원사항은 ▲시장개척단 인솔 및 관리 ▲현지 시장조사를 통한 정보제공 및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장 구축 및 1:1 통역지원 ▲현지 이동시 차량 지원 ▲항공료 일부 지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031-8082-6012)에 문의하면 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