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정신과상담 공개_MBC
[일요신문]
연기자 이성재가 악역후유증을 호소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악역 '조관웅' 역을 맡은 후 그 후유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성재는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빠져 하루종일 생활하다 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는 것.
특히 이성재는 정신과 의사와 상담 도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그의 상담 실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