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시는 의료기관으로부터의 건강의료서비스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는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신청사 공용회의실에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과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서울시의사회는 향후 정기적인 실무회의 운영을 통해 1차 의료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서울시의사회와 3차례에 걸쳐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울시민의 건강증진 방안 등을 모색해 오고 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서울시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차의료를 활성화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