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형돈이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탈장증세를 보이며 배를 움켜쥐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의 집공개와 함께 방문한 정형돈은 소파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한쪽으로 기어갔다.
정형돈은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탈장 증세가 있어 계속 이런다”고 말했다.
이어 “미션 하려고 그러는 거야?”라고 묻자 정형돈은 “무슨 미션 때문에 탈장을 하냐”며 황당해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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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31 1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