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일요신문]
솔로로 데뷔한 김예림의 티저 선전성 논란에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 13일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김예림의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란색 머리로 염색한 김예림이 흰색 속옷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예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 과도한 노출 콘셉트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김예림의 경우 <슈퍼스타K3>에서 도대윤과 호흡을 맞추며 투개월로 인기를 얻었던 인물. 당시 수수하고 개성있는 보이스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티저 영상은 노래를 통해 전하고 싶은 감성을 영상으로 적적히 표현한 것”이라며 “이번 음원이 공개되고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나오면 아마 선정성 논란은 수그러들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예림의 '올라잇' 음원은 오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