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걸그룹 포미닛이 1박2일 멤버들과의 복불복 대결에서 승리했다.
16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 여행지와 목적 모두 알수없는 '복불복 대축제' 여행 첫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포미닛은 용돈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1박 2일 멤버들과 고삼차 복불복 대결을 펼쳤다. 대결은 녹차와 고삼차 중 하나를 골라 녹차를 마시게 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에서 김종민은 포미닛 멤버 허가윤과의 대결에서 승리했지만 성시경과 유해진이 실패하면서 결국 포미닛과의 게임에서 지게 돼 용돈을 획득하지 못했다.
특히 고삼차를 고른 유해진이 쓴맛을 참지 못하고 말하면서 고삼차를 뱉어내 폭소를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