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차태현이 행복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차태현은 16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복불복 대축제 편에서 복불복을 통해 자신의 집과 가족을 공개했다.
이날 복불복을 통해 멤버의 집에 잠시 머무르기가 당첨되자 차태현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차태현의 집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라면만 끓여먹고 나가기로 약속했다.
멤버들과 함께 찾아간 차태현의 집에는 아내와 둘째 딸 태은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 씨는 멤버들을 위해 식사까지 미리 마련해두는 등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차태현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고등학교 때 첫사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차태현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부러운 가족이다” “차태현 딸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