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가수 쌈디와 레이디 제인이 6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17일 한 언론매체는 쌈디와 레이디 제인이 지난 5월 초께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연예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6년간 사귀다 보니 서로 오해도 생기고 서운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스케줄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했고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쌈디와 레이디 제인의 양측 소속사 역시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동료로 잘지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