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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엄태웅이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18일 엄태웅 소속사 측은 엄태웅이 이날 오후 득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엄태웅의 딸은 3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엄태웅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엄태웅 아내가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아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엄태웅 부부는 아직 딸의 이름을 정하지 못했으며 우선 태명인 '맑음이'로 부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나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얻은 엄태웅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건강한 딸 얻은 거 축하드려요” “드디어 아빠가 되셨네요” “결혼 아이 모두 한번에 성공? 부럽다” “이제 엄태웅 딸바보 되는건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