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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탄생비화_tvN
[일요신문]
윤민수가 아들 윤후 탄생 비화와 관련,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윤민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들 윤후의 탄생 비화를 털어놨다.
바이브의 초창기 시절을 회상하던 류재현은 “당시 민수와 나랑 합숙하던 숙소에서 윤후가 생겨났다”고 폭로, 윤민수도 “맞는 것 같다”고 실토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연인 즉 숙소 보증금과 월세를 담당하던 류재현은 윤민수와 와이프가 교제하면서 집에 함께 하게 되고 결국 안방에서 밀린 류재현은 집에서 나가기 까지 했다는 것.
류재현은 “언제부터인가 민수의 우렁각시가 자꾸 집을 찾아오면서 나는 안방에서도 밀려나고 결국 내 집에서 내가 나가게 되더라”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민수와 윤후의 '아빠 어디가' 출연 비화와 바이브 초창기 시절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 등이 공개된다. 19일 저녁 7시 방송.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