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고충 토로_아이비 블로그
[일요신문]
가수 아이비가 음악방송 출연과 관련해 속내를 털어놨다.
아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대기실 포스팅'이라는 제목 하에 글을 게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
아이비는 “음악방송 활동 정말 힘들어요. 재밌긴 하지만요. 일단 대기시간이 엄청나요. 아침 7시경에 의상까지 다 입고 드라이 리허설 하고요. 하루 종일 기다려요. 이건 아까 7시에 드라이 리허설 마치고 숙면을 취하는 모습. 무려 3시간 잤어요! 난 아무데서나 잘자요”라고 전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쪽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비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I Dance'(아이 댄스)로 컴백, 인기 몰이 중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