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지호 미투데이
[일요신문]
개그맨 김지호가 30kg감량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놀드 홍 100일간의 약속으로 31kg감량하고 변화과정을 유튜브에 올려봤어요. 다이어트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다이어트 전후의 모습으로 아놀드 홍과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상의 탈의를한 김지호는 전과 후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그가 다이어트 전에는 둥근 얼굴에 흘러내리는 뱃살을 지니고 있었다면 다이어트 성공후에는 식스팩까지 겸비한 몸짱이 돼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제 오랑캐가 아닌 몸짱이시네요” “인물도 훨씬 멋있어졌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