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에 무슨 일이?…“프로그램 하나쯤 망해 새로운 거 하고 싶다”

노홍철 연애관 고민 고백_mbc

[일요신문]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이 솔직 발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1박 2일 워크숍을 떠났고, 이 자리에서 노홍철 회장의 준비로 강사진들과 함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신주 박사는 회원들에게 촌철살인으로 독한 일침을 가해 깊은 깨달음을 줬다는 후문.

이런 가운데 노홍철은 “난 뭐든지 금방 질린다. 프로그램도 오래 잘되는 거 싫다”면서 “하나쯤 망해서 새로운 거 하고 싶다”라고 의외 발언으로 출연진들의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식는다”라며 독특한 연애관 등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1일 밤 방송.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