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조선해양축제가 ‘미래를 꿈꾸는 축제의 바다’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28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현대호텔울산, 일산해수욕장 등에서 ‘2013 울산조선해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념·공연행사, 축제 대표행사, 참여·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총 36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또 내가 만든 거리 배너, 일산비치 쿨 시네마, 방어잡기 체험, 후리잡기 재현, 황토 풀 슬라이드, 모래 속 보물찾기, 워터 플레이존 운영, 수상레포츠 체험, 방어진 근대역사 투어, 얼음 배 조각대회, 비치 서바이벌 게임 등 참여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국 바다 핀 수영대회, 현대중공업 투어, 대형 얼음수박화채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현성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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