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이 시즌 7승에 재도전하고 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11시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출격했다.
1회 3자 범퇴로 가볍게 출발한 류현진은 이어진 1회 말 공격에서 푸이그가 선제 1점 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미 전역에 생중계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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