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다음달 2일 여성보육비전센터에서 '2013년 양주시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7월1~7일로 지정된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정책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따른 미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신달자 작가가 초청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양주시는 남녀평등 촉진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 권익증진과 여권신장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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