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남시(시장 이교범)와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시장 다토자파)가 교류협력 의향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남시
[일요신문]
하남시는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와 상호이해 증진과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도시는 이번 교류협력 의향서 교환을 통해 상호 친선과 이해를 증진하고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교류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지속적인 우호관계 발전을 통해 우호교류 도시 또는 자매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말레이시아 샤알람시 다토자파 시장 등 일행은 우호도시와 교류활동을 위해 하남시를 27~30일 방문 중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