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7월 1일~7월 7일
경복궁 자경전 다례체험
‘경복궁 자경전 다례체험’ 하반기 접수가 시작된다. 다례 시연 및 전통예절·차문화 관련 강의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속초 여름해변 개장
이제 본격적인 피서철이다. 오늘 속초 해변이 동해안 해변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한다. ‘바다누리 속초를 마음껏 누려보세요’라는 테마로 운영되며, 8월 29일까지 60일 간 운영된다. 오늘 오후 2시 해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레이저를 바다에 쏘아서 속초의 설화를 소개하는 야간레이저쇼, 조개 캐기, 후릿그물 당기기, 백사장 여자씨름대회 등 주말마다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강릉, 동해, 삼척, 양양 등의 해변은 12일에 개장한다.
식당·술집·카페 전면 금연 시작
흡연가들이라면 영원히 오지 않기를 바랐던 ‘그날’이 드디어 왔다. 오늘부터 면적 150㎡ 이상의 식당, 술집, 카페 등의 공중 이용시설에서 전면 금연이 실시된다. 이를 어기고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에는 10만 원의 과태료 폭탄을 맞게 된다. 단, 실내에 설치된 유리 칸막이 형태의 흡연실에서 피우는 것은 허용된다. 하지만 면적에 상관없이 흡연이 전면 금지되는 2015년 1월 1일부터는 이마저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7.2 화
극한 공포체험관 ‘다크둠’ 개장
역시 무더위를 날리는 데에는 귀신만한 게 없다.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극한 공포체험관인 ‘다크둠(Dark Doom)’이 문을 연다. 리얼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3D 판타지 호러존’, 로봇과 특수효과가 접목된 ‘호러 어트랙션’ 등 총 28가지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대인 1만 5000원, 소인 1만 원. 웬만한 귀신들은 죄다 시시하게 느껴지는 강심장들에게는 강추. 귀신 머리카락만 봐도 놀라 자빠지는 새가슴들에게는 비추. 9월 30일까지.
여대생 발명캠프 서둘러요~
여대생들만을 위한 아이디어 창업캠프인 ‘여대생 발명캠프’ 신청이 오늘 마감된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30세 미만의 여대생이나 대학원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캠프 참가자들은 ‘창의성과 발명’, ‘발명 창업 성공 전략’, ‘발명 아이디어 구상과 적용’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거나 생활아이디어경진대회, 발명품 만들기, 발명 창업시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는 7월 10일~12일까지 홍천에서 열리며, 신청서는 한국여성발명협회(www.inventor.or.kr)에서 다운받는다. 선착순 80명 마감.
극한 공포체험관 ‘다크둠’ 개장
여대생 발명캠프 서둘러요~
여대생들만을 위한 아이디어 창업캠프인 ‘여대생 발명캠프’ 신청이 오늘 마감된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30세 미만의 여대생이나 대학원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캠프 참가자들은 ‘창의성과 발명’, ‘발명 창업 성공 전략’, ‘발명 아이디어 구상과 적용’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거나 생활아이디어경진대회, 발명품 만들기, 발명 창업시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는 7월 10일~12일까지 홍천에서 열리며, 신청서는 한국여성발명협회(www.inventor.or.kr)에서 다운받는다. 선착순 80명 마감.
7.3 수
2013 여우락 페스티벌
서태지 전시회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21년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음반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서태지, 더 히스토리’란 제목으로 열리며, 1992년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서태지의 인생을 20개의 이슈로 나눠서 전시한다. 기획사인 ‘서태지컴퍼니’가 물품을 대여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한 만큼 ‘진짜 서태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서태지가 궁금하다면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 대중음악 기획전시관으로 고고씽!
7.4 목
춘천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
오늘부터 6일 동안 춘천은 온통 태권도 열기로 가득 차게 된다. 지구촌 태권도 축제인 춘천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가 오늘 화려하게 개막한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대회 종목은 겨루기, 경연, 띠별 겨루기 등 세 분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민속놀이, 태권시범 공연, 전통다도체험 등의 행사도 열린다. 대회는 9일까지.
소니 ‘엑스페리아Z 울트라’ 공개
오늘 프랑스 이벤트에서 소니의 야심작인 대형 화면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Z 울트라’가 공개된다. 가장 큰 특징은 6.4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삼성에서 출시 예정인 6.3인치 ‘갤럭시 메가 6.3’을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이 될 예정이다. 이밖에 쿼드코어 2.2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2GB 램, 16GB 스토리지, 두께 6.5㎜, 무게 212g의 스펙을 자랑한다. 과연 ‘엑스페리아Z 울트라’는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까. 왕년의 제왕은 이제 초심으로 돌아갔다.
춘천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
소니 ‘엑스페리아Z 울트라’ 공개
7.5 금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라바와 함께하는 3D 곤충체험전
7.6 토
광안리 해변로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
피서철을 맞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의 해변로가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밤 ‘차 없는 문화의 거리’로 변신한다. 오후 9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 전면 차량 통행이 금지되며, 해당 구간은 언양삼거리에서 만남의 광장에 이르는 780m다. 콘서트(피아노와 테너 앙상블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등), 아트(등공예, 알공예, 마술 등), 펀(마임, 퓨전 마술, 인형극 등), 거리 공연(인디밴드 공연 등) 등 네 가지 테마로 구간을 나눠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서울광장이 노천카페로 변신
오늘 단 하루 서울광장이 대형 노천카페로 변신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이트컨슈머조직위원회’가 일반 시민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노천카페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노천카페 행사가 끝나면 오후 6시부터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상생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소비자, 블랙컨슈머에게 말한다’를 주제로 소비자들이 발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초대가수 공연도 열린다.
광안리 해변로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
서울광장이 노천카페로 변신
오늘 단 하루 서울광장이 대형 노천카페로 변신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이트컨슈머조직위원회’가 일반 시민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노천카페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노천카페 행사가 끝나면 오후 6시부터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상생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소비자, 블랙컨슈머에게 말한다’를 주제로 소비자들이 발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초대가수 공연도 열린다.
7.7 일
고성 라벤더 축제
젊은 연극제
김민주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