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현준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신현준이 아내 자랑에 푹 빠졌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는 음식도 참 잘한다. 진짜 눈물나게 맛있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며 아내가 손수차린 밥상을 자랑했다.
최근 신현준은 결혼 이후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과 행복감을 트위터를 통해 전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신현준은 아내와 꼭 잡은 두손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작은 천국! 사랑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신현준의 아내 자랑을 본 네티즌들은 “아내분이 정말 내조를 잘하시는 듯” “부러워요” “행복해 보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12세 연하 아내와 열애끝에 지난 5월 26일 결혼에 골인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