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시는 지식재산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13 지식재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허청 전문성 심사관과 휴리넷 경영연구소 신순철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특허와 직무발명제도 전략과 지역브랜드 육성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특허청 전문성 심사관은 강연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확보의 중요성과 직무발명제도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공무원의 직무발명 마인드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휴리넷 경영연구소 신순철 소장은 무한경쟁시대에 맞춘 지역브랜드의 중요성과 지역브랜드 성공 법칙 및 육성 효과 등 다른 시도의 구체적인 성공·실패 사례를 통해 지역브랜드 성공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성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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