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경기도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복지재단 9층 교육장에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 마케팅 기본개념 ▲ 창조적 마케팅 ▲ 고객(이용자)지향적 마케팅 교육 ▲ 사회서비스 현장점검 개요와 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6월 경기도 남부와 북부에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170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사회서비스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생활 지원, 인지·인성발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경기도는 930개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창조적 마케팅 교육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전체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표준화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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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