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복_방송캡처
[일요신문] 이만복과 친어머니가 40년 만에 만났다.
1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40년 만에 한국을 찾은 이만복 어머니 리나 이 씨의 모습과 이만복과의 눈물 어린 만남이 그려졌다.
이만복의 어머니는 이만복이 3살 되던 해 양할머니에게 이만복을 맡긴 뒤 홀로 미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어머니는 “가슴도 떨리고 눈물도 난다”며 감회 어린 소감을 밝혔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이만복_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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