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규리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가 결별했다.
15일 김주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바쁜 일정 때문에 결별했다”고 김규리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각자 드라마 촬영에 따른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은 현재 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에서, 김규리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에 합류해 촬영중이다. 앞서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는 MBC 사극 <무신>을 통해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연예계 공식 커플로 등극했다.
김주혁 김규리의 결별에 네티즌들은 “드라마로 시작된 사랑이 드라마로 끝나네” “헤어지셨다니 아쉽네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