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도로변 영업 등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일부 식품위생업소가 도로변 등에 탁자, 의자를 임시로 설치하고 손님을 받는 불법영업 행위로 민원이 자주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단속은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금촌, 교하, 운정 등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에 실시된다.
시는 시정 가능업소에 대해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상습적인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나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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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