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열애_아버지 화제_영화 소원 스틸샷
[일요신문]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핀 오영욱의 이력에 더해 아버지 엄이웅 씨에 대한 관심 역시 높다.
엄지원 아버지 엄이웅 씨는 2008년까지 경북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현재 설계 감리 전문회사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을 맡고 있다. 엄지원은 엄이웅 씨의 막내 딸이다.
데뷔 초 아버지의 재계 이력 때문에 화제에 오르기도 했으며 '회장딸' '엄친딸'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오기사 오영욱과 열애 중이다. 그 역시 연세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오기사 디자인' 대표직을 맡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