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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다희 미투데이
[일요신문] 이다희의 저녁 밥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다희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촬영 마치고 씻고 집에 와서 밥 먹었어요. 오늘 너목들 갤러리가 있는 걸 엄마한테 들어서 처음 알았음.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계속 보면서 왔는데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을 웃었어요. 제니님 캡처하시느라 지문이 없어지셨다고. 멋진 캡처 사진 감사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밥상 앞에 앉아 있다. 특히 이다희의 식단은 김치와 각종 채소로 만들어진 반찬으로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다희의 저녁 밥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저러니 살이 안찌지” “완전 채소밭이네” “기름기 있는 음식이 하나도 없네” “나도 저렇게 먹으면 자동 다이어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서도연으로 열연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