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남자친구 해명_에바주니
[일요신문] 배우 김준희가 남자친구 언급 후 오해에 대해 정정하고 나섰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온라인에 떠도는 헬스장 거울에 비친 남성 분은 제 트레이너 선생님이다. 제 남자친구는 일반 분이시고 저로 인해 트레이너 선생님이 오해를 받고 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예쁘게 만날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앞서 김준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8살 연하 남자친구를 최초로 언급, 17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