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카톡
[일요신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 강승윤 홍보에 소매를 걷고 나섰다.
'슈퍼스타K 2' 출신 강승윤과 이종석이 나눈 카톡 메시지 캡처본이 공개된 것.
이종석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겸둥이 승윤이가 드디어 데뷔했어요!! 승윤이 잘되라고 요즘 이렇게나 비가 오나 보다.. 기운 내라 강승윤! 오구오구 !!”라는 글을 게재했다. 카톡 캡처에는 애교 어린 홍보 부탁과 함께 이종석의 응원어린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이종석과 강승윤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우정을 쌓고 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연장확정, 내달 1일 종영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