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수지 트위터
[일요신문]국민 첫사랑 수지가 가수 백아연을 응원하며 친근함을 표시했다.
수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방 수고 많았어 언니. 짱짱걸”이라며 백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이날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고별 무대를 가진 백아연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수지와 백아연은 함께 케이크를 들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지는 검은 원피스와 검은 생머리로 수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백아연은 하늘색 원피스와 갈색 펌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백아연은 “와줘서 고마워. 숮이 짱!”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들은 같은 소속사 'JYP'의 선후배 사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