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남희석 트위터
[일요신문] 개그맨 남희석이 레드카펫에서 벌어지는 여배우들 노출사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남희석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카펫이 어쩌다 노출 경연장이 되어버린겨… 이걸 없애려면 파란카펫으로 바꿔야. 아님 그냥 막 공구리 친 시멘트 길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희석은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과감해지는 여배우들의 노출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특히 앞서 18일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여민정의 가슴 노출 사고가 일어나 그의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희석의 일침에 네티즌들은 “여민정 겨냥한 것 같다” “레드카펫 없애야 할듯” “아예 노출사고 규제해야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