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달걀한판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김우빈이 몸매 비결에 대해 달걀을 꼽았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키 187cm, 70kg이라는 신체 프로필에 대해 “맞지만 지금은 영화 때문에 몸무게가 늘어 74kg다”라면서 “고등학교 때 모델 준비를 하고 있었고 너무 말라서 살을 찌우려고 달걀한 판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교복만 입으면 인기를 모은다는 이야기에 “사실 교복이 웬만하면 다 잘 어울린다.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하는 편”이라며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고 있는 이종석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우정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쿨하게 해명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