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29일까지 ‘201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원은 80명으로 DB구축지원,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사업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65세 미만의 경우 주28시간 근무에 1일 2만7210원이 지급된다. 65세 이상은 주15시간 근무에 1일 1만4580원이 지불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인 9월2일 현재 실직하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자로 주민등록상 세대기준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나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공공근로자 고려요소별 가중치에 따라 평점을 부여해 사업별로 심사를 거쳐 다음달 30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신분증, 신청서 등을 구비해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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